오뚜기 신상 라면 채황라면 솔직 리뷰

 

 

 

 

 

 

 

 

안녕하세요

친절한 사람입니다 :)

 

 

 

마트에서 신상으로 새로 나온 라면인

채황 라면을 구매해 보았어요!

오뚜기 회사에서 출시된 야채 라면으로

 

채소의 황제

 

라는 앞머리 글자를 따서

채황이라는 이름을 가진 라면입니다

 

 

 

 

 

산뜻한 녹색과

 10이라는 노랑색의

숫자가 돋보이는 비닐봉지 에요

열가지의 채소가 들어 있다는 뜻이겠지요?

 

 

 

 

 

채황의 조리방법을 간단히 설명해 드릴게요!

 

1. 물은 500cc (2.5컵)

2. 스프-면 넣고 3분

끝

 

참 쉽죠?

 

 

 

 

 

 

10가지 채소가 들어 있다고 해서

어떤 채소가 들어갔나 궁금해서 한번 살펴보았어요

 

버섯, 무, 양파, 마늘, 양배추, 청경채, 당근, 파, 고추, 생강 등

10가지 채소가 건조물로 들어간 라면이에요

 

동물성 원료를 쓰지 않아

까다롭기로 소문난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로 부터

비건 인증을 받았다고 하네요

 

채식만 하시는 분들도

드시기에 문제가 없어요!

 

 

 

 

이효리님께 권해드리고픈 라면이네요

ㅋㅋㅋ

채황 라면 모델 갑시다!

 

 

 

 

봉지를 개봉해 봅니다

 

면

분말스프

야채 후레이크로

 

3가지가 나옵니다

 

 

 

 

 

 

 

후레이크와 분말가루를 뜯어보았어요

 

참신하게 분말가루가 미숫가루색상이네요!!

야채 후레이크는 제가 이제까지 본 라면중에

제일 크기가 크고 양도 많은 야채 후레이크였어요

 

 

 

물 500cc 냄비에 넣어봅니다

요새는 냄비에 0.5L 표시된 냄비가 많아서

라면물 조절하기 너무 좋아요!

 

 

 

 

끓는 물에 스프를 먼저 투하합니다

 

저는 끓기 전에 스프를 먼저 넣어요

그러면 물의 끓는점이 낮아져서 더 빨리 끓는다고

어디서 들은것같아요

 

 

 

 

 

 

면을 넣고 팔팔 끓여 줍니다

 

벌써 맛있을것 같아요

 

 

 

 

우리의 라면이 거의 다 완성됬어요!!

 

 

 

 

 

저를 위해서

나름 이쁘게 준비해 봅니다

오늘의 라면메이트는

파김치 에요 ㅋㅋㅋㅋ

 

 

 

 

 

 

야채 후레이크가 큼직큼직해서

칼로 다져서 넣은 크기정도

되보이는것같아요

되게 야채로 풍성해 보이는 라면이에요

 

채소에서 나오는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맛이 느껴져서

매운 라면이나 자극적인 맛의 라면을

싫어하시는 분들께 좋을 것같아요!

 

도시락면같이 인스턴트 맛이 강한 라면을 좋아하는 분들께는

약간은 삼삼할수 있겠어요

 

고추가루가 들어갔다는데

전혀 매운맛이 느껴지지 않아요!

 

 

 

 

 

 

먹어보니 면발이 감자전분으로

만들어져서 그런지 쫄깃해요

 

 

근데 상대적으로 다른 라면에 비해 면발이 얇아요

비교하자면 스낵면보다 살짝 더 두꺼운 느낌?

 

3분보다 덜 끓여야 맛있을 것같아요

 

이상 저의 주관적인 채황라면 시식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