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지 야채 볶음 황금레시피(겁나 쉽다)
§ 재료 §
소세지 / 야채 아무거나
케찹, 돈까스소스(또는 우스터소스), 굴소스
올리고당 (또는 설탕, 아가베시럽등 단맛을 내는 재료)
먼저 소세지를 준비해줍니다
CJ사 더 건강한 그릴비엔나 200g x 2개에 6300원 주고 샀어요!!
보통 소세지 보다 똥똥합니다...
올리고당(저는 아가베시럽을 사용합니다 아이들음식에도 많이 사용해서요)
케찹, 돈까스 소스(우스터소스), 굴소스를 준비해주세요
케찹 3스푼
올리고당 1 스푼 (넣어보시고 입맛대로 2스푼까지)
굴소스 1스푼
돈까스소스 2스푼
물 2스푼
후라이팬을 달궈주고...
식용유를 준비합니다.
저희집은 백설 포도씨유를 사용합니다.
인터넷으로 사면 한병에 3400원...
소세지에 칼집을 내어주시구요.
채소도 썰어주세요. 파프리카가 많이 남아서 저는 파프리카로만 할께요.
양파, 파, 양배추 등등 짜투리 채소 다 응용 가능해요!
(단, 당근같이 오래 익혀야 하는 야채는 약간 힘들어요 )
달궈진 팬에 포도씨유 휘리릭!!! 둘러주세요
야채를 먼저 넣고 소금 약간 넣고 살짝 볶아줍니다
야채가 살짝 익으면 소세지 투하해 주세요!!
아까 준비했던 소스를 넣어주시고 조금만 볶아주심 끝납니다
너무 쉬워서 허접해 보이는 레시피 포스팅이네요...
그릇에 담아봅니다.
뭔가 허전하죠????
모든 음식의 끝은 '깨' 입니다.
깨뿌리면 완성 !!!!
아이들도 잘먹고 초딩입맛 남편도 잘먹는 매우 간단한 반찬인
소세지 야채 볶음!!!!
자취하시는 분들도 간단히 하실수 있으니 꼭 해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