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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벅적한 이야기들

보니하니 미성년자 성희롱 논란/ 리스테린 소독 무슨 뜻 일까?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 출연하는 MC 채연양과 당당맨 박동근에 얽힌 에피소드가 실검에 올라와 있다.

더불어 리스테린 소독 이란 단어까지.. 우리집 화장실에도 리스테린이 있는데

보니하니 수민양이 MC 일때부터 잘 봤었는데 무슨일일까?

 

 


 

 

 

 

일단 보니하니가 어떤 프로그램인지 살펴보자

 

 

 

 

 

 

 

 

 

 

보니하니는 2003년부터 EBS사에서 방송하는 프로그램으로써 7세 이상 시청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시청 시간도 오후 6시대 편성으로 학원을 마치고 온  초등학생들이 저녁을 먹으며 볼수 있는 시간대로

초등학생들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요즈음 인기를 엄청 누리고 있는 자이언트 펭의 펭수 캐릭터도

보니하니 프로그램 방송시간대에 런칭 소개 방송을 내보냄으로써

보니하니를 애청하는 초등학생 유튜브 구독자들로 부터 펭수의 유튜브 채널의 인기가 시작되었다.

(나도 보니하니를 즐겨보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펭수의 시작부터 알고 있었다.)

 

 

보니하니의 MC인 보니, 하니 역할을 한 친구들은 미성년자=현재 중고등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이다.

7세이상의 시청자. 초등학생들의 대표 예능(?) 메인 MC 미성년자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유해코드 청정 지역이여야할 보니하니에서 미성년자 성희롱 논란이라니 이게 무슨일일까???

 

 


 

 

 

 

지난 11일 유튜브 라이브에 출연 중인 '당당맨' 최영수가 방송 중 하니 인 채연에게 욕설과 성희롱을 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영상에 있던 내용을 텍스트로 옮긴 내용이다.  

항상 대기실에 있는 리스테린으로 방송전 가글링을 했다는 채연양을 보고 했다는 박동근이 한 발언인데.

리스테린 소독이라는  말이 성매매에 관련된 말이 아니라고 치더라도

미성년자 에서 소독한년이라는 말을 쓰다니

그것도 같은 미성년자면 ( 그것도 말이 안되지만 ) 철이 안들었다고 반박을 할수 있겠다만은

나이도 먹을 만큼 먹은 30대 남자가 10대 여학생에게 할말은 절대 아닌것 같다.

반대로 여학생이 그런 단어를 쓴다면 고쳐줘야 할 판에 직접적으로 소독한 년이라며 겨냥하다니

그것도 유투브 라이브 방송중에 그런 말을 했으면 카메라 꺼지면 대체 어떤 이야기가 오간다는 건지 모르겠다.

 

반복적으로 이야기하는데

보니하니의 주 시청연령대는 초등학생이다.

 

 

 


 

이제 문제시 되는 리스테린 소독에 대해 알아보자

 

 

성매매 업소에서 유사 성행위시 균을 없애겠다고 업소녀가 리스테린 가글을 한다고 하는데

 

성매매 업소를 다녔거나 이야기를 많이 들은 사람이라면 좀 아는 단어 인듯 하다.

이렇게 또 한가지를 알게되네???

 

 

검색하면서 알게된 또 하나의  논란

 

 

 

 

아니 손가락을 입에 넣는 장난은 도대체 왜하는거지??

서른살 넘은 남자들끼리 이런 장난을 하나요??

 

이 예쁜 아이를 가지고 놀았다고 밖에 생각이 안든다.

저런 인간이 무슨 아이들 교육 방송을 한다는 건지..

 

 

 

 

 

 

 

지금 EBS 보니하니 게시판은 폭주중이고 청원까지 나오고 있다.

다시는 이런일을 기사로 보고싶지 않다 정말 ...